리뷰200 익선동맛집 익선잡방 예약필수 익선동 익선잡방 익선동 맛집 중에 하나라는 익선잡방을 갔다. 네이버를 통해서 예약을 했는데 예약을 꼭 하는 게 좋겠다. 평일 이른 아침에 방문했은데도 손님들로 꽉 찼다. 예약을 안 했다면 기다려야 했을 듯했다. 익선잡방의 역사는 다음과 같다. '익선 잡방'의 브랜드 네임은 익선동 내 먼저 오픈한 ‘익선디미방’의 모티브인 음식디미방 보다 100년 더 앞서 만들어진 고 조리서 수운잡방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잡방은 ‘여러 가지 방법’을 일컫고 여기에 익선동의 더할 익과 좋을 선이 더해져 ‘더 좋을 여러 가지 방법’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1번째 스토리 익선디미방(2017)은 한식의 터치가 가미된 서양식으로 익선동 작은 한옥에서 처음 시작했다. 2번째 스토리 익선잡방(2018)은 익선동 한옥에서 즐길 수 있는.. 2022. 10. 11. 전농동 떡볶이 은사즉석떡볶이 답십리점 포장 전농동 은사즉석떡볶이 퇴근길에 즉떡이 먹고 싶어서 래미안 미드카운티에 있는 은사즉석떡볶이를 방문했다.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매번 봤는데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래미안 미드카운티 상가에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손님들이 좀 있었다. 은사즉석떡볶이는 떡볶이 맵기 단계를 이름으로 지정해뒀다. 나는 매운 걸 잘못 먹기에 중간단계인 신당동떡볶이로 포장 주문했다. 가장 매운 단계는 빨간떡볶이다. 내가 택한 신당동떡볶이는 짜장이 약간 섞인 맛이다. 그다음은 짜장떡볶이다. 아이랑 같이 먹을 땐 짜장떡볶이를 먹으면 될 것 같다. 2인분을 주문하면 밀떡 2인, 라면반, 쫄면반, 야채, 야끼만두 2개, 어묵, 쿨피스 작은 사이즈가 나온다. 괜찮은 구성이다. 그리고 포장을 하면 야끼만두를 2개 더 넣어준다. 이렇게.. 2022. 10. 11. 더현대서울 맛집 간단히 도제 유부초밥 더현대서울 도제 유부초밥 오랜만에 간 여의도 더현대서울이다. 지하와 지상에 여러 맛집이 있는데, 오늘 찾은 곳은 도제다. 식빵도 유명한데 다양한 토핑이 올라간 유부초밥도 유명하다. 10종류 이상의 유부초밥이 가지런히 모여있다. 포장용기에 직접 집게도 담으면 된다. 가격은 2,500원에서 3,500원 정도다. 제육김치유부초밥이다. 딱 봐도 맛있을 것 같다. 그러나 먼가 매울 것 같아서 패스했다. 아보카도유부초밥이다. 부드럽게 으깬 아보카도가 올라간 유부초밥이다. 은근 양이 많다. 내 입맛에는 조미된 밥이 좀 강한 느낌이다. 싱겁게 먹어서 그런 것 같다. 치즈닭갈비유부초밥도 있다. 사이즈가 은근 커서 성인 기준으로 여성은 2개, 3개 남성은 3, 4개 정도 먹으면 배부를 것 같다. 나는 3개를 포장용기에 담.. 2022. 10. 7. 여의도 저녁 코스요리 도쿄등심 여의도 도쿄등심 여의도에서 저녁을 오랜만에 했다. 역시 저녁에 사람들을 만나면 좋은데 다음날이 피곤하다. 오늘은 여의도 한우 코스라고 해야 할까? 도쿄등심을 방문했다. 여의도 도쿄등심은 여의도역에 있는 교직원공제회 빌딩 지하 1층에 있다. 예약을 하면서 미리 메뉴까지 예약했다. 우리는 디너 B코스로 즐겼다. 시그니처 메뉴부터 A, B, C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메뉴로 볼 때는 양이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이야기를 나누면서 먹다 보니 어느새 배가 찼다. 3가지 한입요리 코스로 처음 나온 메뉴는 3가지 한입요리였다. 핑거푸드 느낌으로 연어, 육회, 전복 순서로 먹으라고 안내해줬다. 연어를 시작해서 조금씩 맛의 강도가 세져서 그런 것 같았다. 특히 육회는 향을 맡았을 때 케첩 향이 났다. 먹었을 때는 야채타임.. 2022. 9. 27. 여의도 푸짐한 전복산낙지탕, 회덮밥달맞이꽃게탕 여의도 달맞이꽃게탕 여의도 kbs별관 근처에 있는 달맞이꽃게탕을 갔다. 여기는 꽃게탕, 모둠회에 소주 한잔 하기 좋은 곳이다. 꽃게탕이 빨간 국물이 아닌 된장 베이스라서 맵지 않으면서, 시원한 국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늘은 전복산낙지탕과 회덮밥을 먹으러 달맞이꽃게탕에 점심에 찾았다. 전복산낙지탕은 양이 은근 푸짐했다. 가격 대비 괜찮은 것 같다. 전복과 낙지가 은근히 들어있어서 다른 전문점들 대비 양이 좋았다. 반찬도 맛있다. 건새우볶음, 어묵볶음, 무채, 김치가 나온다. 김치는 볶음김치라서 더 맛있다. 볶음김치는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다. 완전 밥도둑이다. 회덮밥에 들어가는 회도 아주 싱싱하다. 양념장에 비벼서 밥이랑 먹으면 식감이 좋다. 회가 너무 맛있다. 싱싱한 야채와 회를 밥에 쓰윽 비벼서 .. 2022. 9. 26.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