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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00

여의도맛집 한미옥 점심 솥밥정식 예약 필수 한미옥 여의도 솥뚜껑을 이용해 한우를 구워주는 곳, 한미옥이 여의도에 오픈했다. 전화로 예약이 안되고 캐치테이블로 예약해야 하는데 꼭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 초기 오픈 땐 점심 예약을 받지 않았는데 지금은 예약을 받는다. 점심땐 솥밥정식 메뉴가 인기다. 일반 흰쌀밥부터 명란, 굴, 콩나물, 전복 등 다양한 재료가 고명처럼 올라간 솥밥이 가격대별로 있다. 점심에 한미옥 솥밥을 주문하면 고기를 솥뚜껑에 구워서 먼저 내어준다. 솥밥 정식에 한우구이, 된장찌개가 포함되어 있는 구성이다. 우리는 콩나물무솥밥정식, 통영굴솥밥정식, 완도전복솥밥정식을 주문했다. 그리고 막걸리도 주문했다. 호랑이막걸리 아니 한미옥이 한우맛집이라고 들었는데 여기는 막걸리 맛집이었다. 호랑이막걸리라는게 있어서 주문했는데 정말 꿀꺽꿀꺽 넘.. 2022. 11. 25.
여의도 우육탕면 부국증권 지하 오한수 우육면가 여의도 점심 오한수 우육면가 날씨가 이제 가을이 아닌 겨울 같다. 언제 이렇게 추워진 거지. 점심엔 이제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난다. 이때 떠오르는 메뉴 중 하나인 우육탕면을 먹으러 갔다. 여의도 부국증권 지하에 있는 오한수 우육면가이다. 보통 점심에 일찍 가지 않으면 줄을 서야 하는데 오늘은 타이밍 좋게도 자리가 있었다. 메뉴는 당연히 우육탕을 주문했다. 메뉴판을 봤는데 새로운 메뉴들이 좀 보였다. 다양한 메뉴 곱창이 들어간 면도 있고 홍콩식 마늘종 비빔면도 있었다. 그리고 떡볶이도 있어서 놀랬다. 우선 우린 시켜먹던 우육탕면과 군만두를 주문했다. 나중에 다시 가면 마늘종 비빔면을 먹어보고 싶다. 여긴 포장도 가능한데 포장을 하면 좀 더 할인된 가격에 푸짐한 양을 깔끔하게 포장용기에 담아서 준다. 2.. 2022. 11. 21.
여의도 탭퍼블릭 수제맥주 천국 데이트 회식 추천 예약 필수 탭퍼블릭 여의도점(tap public) 여의도역 근처 오투타워 2층에 있는 수제맥주집, 탭퍼블릭을 방문했다. 여긴 예약이 필수다. 저녁시간엔 만석이 기본 같다. 우리도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탭퍼블릭은 점심때 버거랑 파스타 먹으러 갔었는데 저녁에 간 건 처음이었다.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고 저녁에 가야 진짜 탭퍼블릭을 느낄 수 있었다. 탭퍼블릭 팔찌 우선 저녁에 예약하고 가면 테이블에 인원수만큼의 붉은색 팔찌가 놓여 있다. 탭퍼블릭은 팔찌를 차고 직접 수제맥주 코브라가 있는 곳에서 마시고 싶은 맥주를 고르는 시스템이다. 우선 가면 종류가 워낙 많기 때문에 바로 맥주를 따르지 말고 쭉 둘러보는게 좋다. 라거, 에일, 흑맥주, 레드, 화이트와인까지 있다. 도수도 제각각이고 맛과 향도 모두 다르다. 그리고 10.. 2022. 11. 18.
까폼 태국음식맛집 여의도 더현대서울 더현대서울 까폼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 있는 태국음식점인 까폼을 방문했다. 압구정로데오에 있는 매우 유명한 태국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압구정로데오 까폼은 매우가 좀 더 다양한 반면에 더현대서울은 까폼 축소판 느낌이다. 여기는 음식점이라는 느낌이 아닌 기타 다른 음식매장과 벽이 없는 푸드코트 느낌의 매장이라서 그런 것 같다. 까폼 메뉴 메뉴는 7개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쌀국수 종류 3개와 팟타이 1개, 볶음밥 1개, 레드커리 1개, 덮밥 1개다. 더현대서울 지하 1층은 주문도 서둘러서 해야 하지만 먼저 테이블을 잡는 게 중요하다. 편하게 식사를 하려면 차라리 삼성혈해물탕이나 본가스시를 가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쌀국수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까폼의 시.. 2022. 11. 9.
여의도 보리굴비 그릴종고산 굴비정식 여의도, 그릴종고산 여의도 아일렉스타워 13층에 있는 그릴종고산을 방문했다. 소고기도 맛있는데 점심에는 보리굴비를 많이 먹는다. 굴비정식을 주문하면 중자 굴비를 먹기 좋게 찢어서 주시고 정갈한 찬과 1인 1 된장찌개를 준다. 된장찌개는 살짝 매콤한 맛이 있어서 아이들이 먹기엔 어려울 것 같다. 호박과 무가 맛있다 푸욱 끓여서 그런지 된장찌개에 밥을 비벼 먹고 싶은 맛이다. 그릴종고산 멸치볶음, 나물류가 모두 맛있다. 굴비는 두말하면 뭐하랴… 맛나다. 녹찻물에 밥을 말아서 굴비를 한조각 올려서 먹는다. 굴비정식이 아쉽게도 돌솥밥은 아니다. 그래서 누룽지는 없다. 참고로 여의도 보리굴비 집 중에는 밥을 솥밥에 해서 주는 무끼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는 굉장하다. 무끼를 가기 전에는 밥을 한공기만 먹어야지 다짐하..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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