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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00

전농동 카페 전농주택 전농주택 전농주택,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전농동에 있는 카페다. 혜성여자고등학교를 가는 길모퉁이에 있는 2층 건물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들었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왔다. 2층 공간이 꽤 넓었다. 그리고 2층에는 테라스도 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날에는 테라스에 앉는 것도 좋겠다. 우리는 2층 창가 자리에 앉아서 지나가는 차도 구경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요즘 차에 빠진 아이를 위한 맞춤형 자리였다. 주문한 아아와 오레오스콘이다. 오레오와 마시멜로가 위에 올려져 있다. 달달해서 커피랑 잘 어울린다. 빨대가 하트 모양이다. 귀여운 포인트까지 동네에서 오래 남길 바라는 카페 중 하나다. 전농주택 가끔 찾아야겠다. 2022. 9. 20.
여의도 추어탕 구름산추어탕 sk증권 지하 디스트릭트y 여의도 구름산추어탕 여의도 디스트릭트y에 있는 구름산추어탕을 갔다. 디스트릭트y는 sk증권이 있는 곳인데 지하에 고급스러운 음식점들이 많다. 그중에 오늘 찾은 곳은 구름산추어탕이다. 구름산추어탕은 식사 메뉴를 주문하면 맛보기 보쌈이 함께 나온다. 독산, 광명에 있는 구름산추어탕에서도 보쌈이 함께 나왔는데 분점일까?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상호명이 같다. 몸보신을 제대로 하고 싶어서 전복추어탕정식을 주문했다. 전복이 1개 들어 있었다. 실한 전복 1개가 들어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일반 추어탕과 같은 것 같다. 그리고 속풀이추어탕을 주문했는데 소면이 함께 나온다. 소면은 아니고 중면 정도 같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면 추천한다. 밑반찬도 맛이 괜찮다.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해서 추가해서 먹으면 된다. 보쌈은 양념된 .. 2022. 9. 15.
부여맛집 솔내음, 아이도 좋아하는 떡갈비 정식 연잎밥 부여여행 중 찾은 맛집, 솔내음 한정식집이다. 부여 나루터 근처에 있는데 주차장도 넓고 홀도 2층으로 되어 있다. 솔내음에서 떡갈비 정식을 주문하면 떡갈비 2장, 연잎밥, 계절 반찬 10가지, 된장찌개가 나온다. 푸짐해서 아이랑 가서 우린 2인분에 공깃밥을 추가했다. 아이도 떡갈비를 좋아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홀이 은근히 넓고 아기의자도 있었다. 편한 자리로 안내를 받고 메뉴를 기다렸다. 부여에서 첫 식사로 찾은 곳이라 기대감이 더했다 솔내음에서 떡갈비정식을 먹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중에 메뉴가 나왔다. 2층으로 되어 있어서 홀이 홀이 굉장히 컸다. 일하는 분들도 엄청 많았다. 밥그릇이 무겁다. 묵직한 느낌이 맘에 든다. 솔내음에서 먼가 호사를 누리는 기분이었다. 떡갈비 정식과 찬이 아주 깔끔하게 .. 2022. 9. 13.
하남 미사 자작나무갈비 생갈비 맛나요 오랜만에 드라이브 삼아 하남으로 쓩하고 달렸다. 하남에 있는 나무고아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하남 미사 근처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자작나무갈비를 발견했다. 주차장도 넓어서 편하고 안전하게 주차를 하고 자작나무갈비로 들어갔다. 홀이 굉장히 넓고 룸도 있었다. 무엇을 먹을까 보다가 눈에 들어온 자작나무 본생갈비다. 양념갈비를 연휴에 많이 먹어서 양념은 그리 당기지 않아서 생갈비를 주문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오랜만에 나들이라 주문했다. 찬이 우선 흡족했다.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찬이 꽤 있어서 후식 갈비탕에 고사리, 고기를 올려서 같이 먹였다. 물론 생갈비 맛은 말해 뭐할까 싶다. 식사메뉴도 있어서 냉면이나 갈비탕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자작나무갈비, 후식 갈비탕을 먹어봤는데 고기가 정말 .. 2022. 9. 13.
올림픽공원 오금동 한우맛집 꼼떼 오랜만에 친구들과 한우를 먹으러 올림픽공원, 오금동에 있는 꼼떼 한우집을 찾았다. 올림픽선수촌아파트와 매우 가까운 곳에 있다. 소백산 자락에서 키운 한우를 내어준다고 한다. 가격은 억사 한우다… 그리고 주문을 했다. 한우등심과 한우안창살을 먹었다. 육회도 주문해서 먹었다. 육회에 미나리무침이 같이 나오는 메뉴다. 보통 달걀 노른자를 넣어서 육회를 비벼서 먹는데 꼼떼 한우육회는 미나리와 육회, 배를 함께 먹는 구성이다. 육회가 이미 섞여서 나오기때문에 비빌 필요가 없다. 역시 한우집에서 먹는 육회라.. 더 맛나다. 기본찬도 깔끔하게 나온다. 어서 고기를 먹고 싶다. 한우야 어서 나오렴. 먼저 나온 꼼떼 한우 등심을 먹었다. 한우 마블링이 참 예쁘다. 역시 한우는 숯불에 구워먹어야 제맛이다. 정말 맛있다. ..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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