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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00

여의도 상추샤브샤브 한야지포크 가성비 최강 여의도 상추샤브 한야지포크 여의도에서 먹은 점심, 상추샤브샤브다. 상추샤브는 얇은 샤브용 고기와 상추에 먹기좋게 넣은 밥이 함께 나오는 메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수까지 끓여 준다. 고기집에서 판매하는 메뉴라 샤브용 고기도 맛이 좋다. 점심 메뉴인데 가격은 9천원이다. 여의도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정말 훌륭한 것 같다. 가끔은 3명이 가서 상추샤브샤브를 인당 하나씩 시키고 삼겹살 2인분을 주문해서 먹을때도 있다. 그렇게 하면 삼겹살을 옆에서 구워서 주시는데, 아주 맛나다. 상추샤브샤브도 먹고 아쉬우니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구성이다. 깔끔한 반찬 구성 찬은 깍두기, 묵, 콩나물 등이 나온다. 아, 삶은달걀이 하나씩 나오는게 특징이다. 아주 따뜻한 달걀이다. 스타터로 식전에 먹어도 좋고, 나중에 국수에 넣.. 2023. 2. 27.
여의도 소고기 민소 한우구이 런치세트 짱맛! 여의도 민소 여의도에 고깃집 차암 많습니다. 그중에 그 이번에 간 곳은 여의도역 근처에 있는 민소였다. 에스트레뉴 지하 1층에 있는데 점심에 런치세트를 주문하면 냉면 또는 된장찌개를 식사로 먹을 수 있다. 민소 런치세트 3.7만 원으로 주문했는데 한우구이는 120g이 나온다. 무쇠팬에 한우를 구워주기 때문에 맛이 정말 좋다. 아주 뜨거운 불판에 한우를 맛있게 익혀서 먹었다. 그리고 함께 마오는 파무침을 무쇠판에 구워서 한우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구워주니 더 맛있어 한우를 아주 맛깔나게 구워주신다. 고추냉이가 안 나와서 고추냉이를 주문하고 고기 한 점에 고추냉이를 조금씩 올려서 먹었다. 소금을 찍어서 먹어도 맛있고, 고추냉이를 살짝 올려서 먹어도 아주 기가 막힌다. 여의도 민소 런치세트 숙성한우 민.. 2023. 2. 24.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올댓커피 에스프레소바 바게트와 커피의 조합 올댓커피 더현대서울 여의도에서 점심을 하고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 있는 올댓커피를 방문했다. 여기는 에스프레소 맛집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아주 쓰디쓴 에스프레소 원액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준다. 나는 처음 갔으니까 에스프레소 메뉴 중에 카페 제제를 주문했다. 에스프레소 메뉴는 총 4가지가 있다. 그 첫번째가 카페 제제다. 나폴리, 웻크림, 카카오가 적혀있는데 나폴리 스타일을 의미하는 걸까?! 크림이 올려져 있고 카카오 초콜릿가루가 뿌려지는 것 같다. 두번째로 적혀진 에스프레소 메뉴는 카페 그라니따인데, 시칠리아, 슬러시, 웻크림이 적혀있다. 세번째는 카페 스윗 로마노다. 로마, 레몬, 브라운슈가가 써있는걸 보면 가장 앞에 적은 것은 해당 도시에서 먹는 메뉴라고 쓴게 아닐까? 여하튼 나는 카페 제.. 2023. 2. 23.
여의도 소몽 소바 우니냉소바 새우장냉소바 돌문어비빔소바 여의도 소몽 여의도 소바 맛집 하나 찾았다. 여의도 공작상가 2층에 있는 소몽이라는 일식당이다. 냉소바, 비빔소바, 덮밥 등 약 10여 가지 메뉴를 판매한다. 少夢 소몽인데, 작디작은 꿈이라고 아주 소중한 꿈을 말하는 것 같다. 사장님의 작은 꿈이 무얼까 궁금하다. 우선 우린 우니냉소바, 새우장냉소바, 돌문어비빔소바를 주문했다. 새우튀김이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못 시켰다. 새우튀김은 나중에 먹어봐야겠다. 아기자기한 세팅 아주 깔끔한 세팅이 아주 맘에 든다. 시바견이 그려진 그릇도 예쁘다. 메인 메뉴를 받기 전에 이미 시각적으로 충분한 만족을 받았다. 매장이 그리 넓지는 않아서 조금 늦게 오면 기다려야 한다. 우리가 갔을 때는 테이블이 만석이라 잠시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다행히 대기 중엔 사람들은 없었다. .. 2023. 2. 22.
여의도 일마지오 점심 파스타 맛집 피자무한리필 여의도 일마지오 여의도 일마지오를 오랜만에 갔다. 이제 날씨가 많이 풀린 모양이다. 점심에 따끈한 국물이 아닌 파스타가 당기는 걸 보면 느껴진다. 봄이 왔나? 싶지만 그러다 다시 겨울이 온 것 같은 요즘… 일마지오에서 리조또와 파스타를 먹었다. 일마지오는 점심에 방문하면 피자를 무한리필로 준다. 단, 1인 1메뉴를 주문하면 말이다. 런치세트를 주문하면 피자무한리필을 먹을 수 없는 것 같다. 우리는 라구 볼로네제, 빠네 크림 파스타, 버섯부채살리조또를 주문해서 피자를 같이 먹었다. 라구 볼로네제는 맛이 아주 좋았고, 빠네 크림은 좀 더 크림이 진득한 맛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버섯부채살리조또는 전체적으로는 훌륭한데 부채살의 씹는 식감이 별로였다. 질긴 힘줄 부분이 들어간 듯해서 고기는 별로..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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