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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00

여의도에서 떡볶이 오늘은즉떡 리뷰 여의도에서 친구를 만나 즐긴 떡볶이다. 가게 이름이 ‘오늘은즉떡’인데 딱 떡볶이만 판매한다. 동화빌딩 지하1층에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심지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정말 맛있나보다. 내가 한번 확인해봤다. 오늘은즉떡은 즉석떡볶이집이다. 가격대도 나쁘지 않다. 왕김말이는 정말 컸다. 왜 왕인지 알수있는 크기였다. 그리고 즉떡은 빛깔은 좀 매울것 같았는데 괜찮았다. 딱 적당한 맵기 강도와 맛도 좋았다. 탄수화물과 라면, 야끼만두, 왕김말이의 저합이 훌륭했다. 떡볶이 양념에 떡, 오뎅, 달걀, 라면사리, 양파와 깻잎 등 각종 야채가 들어간다. 어서 빨리 먹고 싶다. 익을때까지 센불에 끓여준다. 보글보글 익는 소리가 나면서 만두도 넣고 왕김말이도 넣어서 먹었다. 그리고 마지막엔 양념에 볶아서 먹는 치즈볶음밥.. 2022. 6. 14.
여의도양꼬치 유일양꼬치 맛나다 유일양꼬치 방문기 여의도에서 양꼬치를 먹었다. 대학로나 건대에서 양꼬치를 먹었는데 여의도에도 괜찮은 곳이 있었다. 여의도 종합상가에 있는 유일양꼬치다. 양꼬치와 함께 꿔바로우를 주문했다. 양꼬치와 꿔바로우는 함께 시켜야 예의아닐까? 양꼬치가 나왔는데 고기가 맛나보인다. 역시 맥주도 1병 주문해서 같이 홀짝홀짝 마시면서 즐겼다. 양꼬치와 양갈비였나? 같이 주문했다. 둘다 맛보고 싶어서 주문 슉슉~!!! 푸짐해보이는 구성이다. 양념간이 세게 되어 있지 않아서 익은 후에 양념을 찍어서 먹기에도 좋았다. 역시 양꼬치는 숯불에 익혀서 먹어야 제맛이다. 몇해전에 중국에 갔을때 양꼬치를 길거리에서 파는걸 보고 신기해했다. 마치 우리나라 붕어빵을 파는 느낌이랄까? 다양한 종류의 꼬치류를 파는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속.. 2022. 6. 10.
여의도 고등어조림 얍얍얍 고동치 여의도에서 찾은 고동치리는 음식점이다. 삼겹살도 판매하고 전복삼합구이 메뉴도 있다. 나는 점심에 찾은 관계로 고등어조림을 주문했다. 빨간 양념이 진하게 고등어에 베어있는 조림을 먹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대성공이다. 푸욱~! 익힌 김치와 국물 안에 고등어 도막이 3개나 들어있었다. 양념이 깊게 베어서 밥도둑이다. 김치와 무우도 들어 있는데 맛이 참 좋다. 엄청 맵지도 않아서 감격했다. 고등어 살과 뼈가 아주 손쉽게 분리되서 먹기에 아주 편했다. 두툼한 고등어살을 발라서 밥위에 올리고 그위에 양념에 김치를 올려서 야무지게 먹었다. 맛이 아주 보통 고등어조림이 아니다. 공기밥을 추가하고 싶었으나 참았다. 잘참았다. 힘들게 참았다. 고등어조림에게 미안했다. 넘 맛있는데 건강도 생각해야하니… 참았다. 반찬도 기본적.. 2022. 6. 7.
여의도 초장집 물회 후기 여백 지하에서 오늘은 점심으로 물회를 먹었다. 사실 여의도백화점, 일명 여백 지하에 있는 진주집에서 콩국수를 먹고 싶었으나 줄이 정말 길어서 이러다가는 점심시간 안에 못먹을것 같아서 메뉴를 바꿨다. 대체 길게 선 저 줄의 앞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진주집 안에서 콩국수를 먹는 사람들은 몇시쯤 나온걸까?! 그래서 찾은 곳이 여의도초장집이다. 처음 가봤는데 여백에 여의도 초장집이 있는지 처음 봤다. 언제 오픈한걸까? 여백 지하 안쪽 깊숙한 곳에 있어서 처음 본것 같다. 당일 받은 싱싱한 횟감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점심으로 물회를 주문했다. 만오천원이다. 회덮밥, 꼬막비빔밥, 한우미역국, 물회가 있어서 오늘은 물회의 날이라서 물회로 시켰다. 새콤달콤한 맛에 약간의 매콤한 맛이 있다. 나에겐 좀 매운맛이 강했다. 얼음이 .. 2022. 6. 2.
여의도 중식당 밍1956 오랜만에 중식당을 찾았다. 자장면은 피하는 음식 중 하난데.. 워낙에 맛있어서 폭풍 흡입을 하기에 건강을 생각해서 중식은 피한다. 그런데 오랜만에 여의도에 있는 중식당, 밍1956을 찾았다. 예약이 가능해서 안전하게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다. 여의도에 인기있는 중식당 중에 하나기에 자칫 늦게가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일단 탕수육을 시켰다. 요즘은 꿔바로우라고 더 많이 얘길하는것 같다. 여긴 부먹 스타일의 탕수육이다. 소스가 뿌려져서 나오는데 색이 정말 예쁘다. 일반적인 중식당에서 볼 수 없는 소스 색깔을 확인할 수 있다. 비트를 이용해서 소스를 만들어서 색이 진하고 곱다. 맛은 달짝지근하고 달달한 맛이 약간 강하다. 안에 돼지고기와 튀김옷이 적절히 어울려 부드럽다. 첫입은 조심해야한다. 생각보다..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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