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200

여의도 삼계탕 몸보신 이영자맛집 고봉삼계탕 여의도 고봉삼계탕오늘 방문한 곳은 고봉삼계탕이다. 이영자맛집으로도 알려졌는데 삼계탕 맛이 괜찮다. 뚝배기에 닭한마리와 그안에 밥이 들어가는데 국물이 진국이다. 일반 삼계탕이 상황삼계탕이다. 상황버섯으로 국물을 우려내서 일반적인 삼계탕 국물보다 진한 색을 띄는게 특징이다. 메뉴상황삼계탕은 1.8만원이다. 한방삼계탕도 있는데 가격이 무려 2.0만원이다. 가성비가 있는 음식점은 아니다. 그리고 가격이 꽤나 오른것 같다. 전복닭죽은 1.3만원이다. 닭죽도 먹어봤는데 은근 맛있다. 일반적인 죽 전문점에서 닭죽을 먹는 것에 비하면 여기가 더 맛있다. 반찬은 깔끔하게 삼계탕에 딱 어울리는 김치, 깍두기, 무피클이 나온다. 3개 모두 삼계탕과 아주 잘 어울리는 반찬이다. 그리고 삼계탕집이라서 인삼주가 한잔씩 나오는데,.. 2024. 11. 16.
여의도 믿고먹는 이영자맛집 본토박이 쌈밥집 여의도 본토박이여의도 백상빌딩에 있는 맛집을 찾았다. 여기는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방문한 맛집으로 유명세를 탔다. 원래 점심에 인기가 많은데 더 줄이 길어졌다. 그래도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어서, 갈 사람들은 꼭 예약하시길… 제육쌈밥을 주문해서 먹었다. 양념된 고기가 푸짐하게 나온다. 그리고 쌈채소가 알차게 나온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괜찮을 것 같다. 겨자채, 양배추, 상추, 당귀 등 다양한 채소를 내어주신다. 반찬으로 떡볶이도 함께 나온다. 메뉴우리가 주문한 제육쌈밥은 1.3만 원이었다. 고기도 판매를 하는데, 고기는 아직 안 먹아봤다. 본토박이를 점심에 방문하면 항상 제육쌈밥 또는 제육오징어쌈밥을 먹었다. 채소가 수북하게 나와서 남겼는데,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오늘은 채소를 다 먹었다. 대.. 2024. 11. 15.
여의도 옥된장 우렁된장 먹었다 여의도 옥된장여의도역에 바로 있는 된장전골집이다. 옥된장. 가성비 맛집은 아니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미팅을 하면서 식사하기에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다. 여의도 아일렉스 1층에 있어서 찾기 쉽다. 메뉴점심에는 된장전골을 먹는데 가격은 1.1만원부터 2.2만원까지 있다. 우리가 먹은 된장전골은 우렁된장이었다. 가격은 1.1만원이라 2개를 주문하고, 두부와 미나리를 추가했다. 기본적으로 조금 올려져서 나온다. 김치찜 김치 짱맛옥된장의 킥은 볶은김치가 아닐까? 딱 김치찜에 들어간 김치가 점심에 반찬으로 나오는데, 공기밥 한그릇은 기본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김치에 고기가 듬성듬성 들어 있다. 김치찜에 밥이랑 김이랑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사실 된장전골은 여느 가정집, 음식점과 비슷한 수준인 것 같다. .. 2024. 11. 14.
여의도 라면집 돈코츠라멘 맛집 여의도 라멘집오랜만에 찾은 이 집, 바로 돈코츠라면을 잘하는 하카타분코다. 여의도 신영증권 지하에 있는데, 점심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테이블은 모두 바석으로 되어 있는데, 간이테이블이 2개 정도 있다. 메뉴대표 메뉴는 역시 돈코츠라면이다. 그리고 매운맛의 라면도 있다. 마제소바도 있다. 마제소바는 이제 다들 아는 것 같은데, 비빔국수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마제소바는 백소정이 맛있는 것 같다. 나는 돈코츠라면, 청라멘을 주문했다. 청라멘은 가볍고, 깔끔한 돈코츠라멘이다. 좀 더 진한 맛을 원한다면 인라멘을 주문하면 된다. 둘 다 맛있다. 자칫 느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리 앞에 있는 마늘을 빻아서 라면에 넣어서 먹으면 느끼한 맛이 사라진다. 인라멘과 청라멘의 가격은 둘 다 1.0만 원이었다. 세.. 2024. 11. 13.
여의도 돈까스 사실 카레랑 치킨이 존맛탱 여의도 돈카츠여의도 브라이튼 건물 지하 1층에 생긴 돈가스 집을 가봤다. 사실 소이연남을 가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바로 앞에 있는 돈가스로 메뉴를 바꿨다. 돈가스 전문점이라는데 치킨도 판매를 하는 곳이었다. 메뉴그래서 우린 세트 메뉴를 주문해서 함께 먹기로 했다. 세트메뉴에 치킨을 추가해서 먹었는데… 이게 웬걸, 치킨도 맛있고 치킨에 함께 나오는 나초는 또 무슨 이렇게 맛있는 나초가 있나 싶었다. 돈가스는 가격이 거의 2만 원 정도였다. 돈가스는 일식 돈가스 전문점 향기가 났다. 바삭하면서 고기는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그리고 킥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카레였다. 돈가스를 카레에 찍어서 먹었더니 정말 맛있었다. 카레 맛이 정말 깔끔하고, 밥이랑 비벼서 먹기에도 너무 좋았다. 그냥 카레밥이 있으면.. 2024. 11.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