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의도 라멘집
![](https://blog.kakaocdn.net/dn/IBzWJ/btsKHIeTWI3/TwqA1LnfOkKs7e7ht1t1e1/img.jpg)
오랜만에 찾은 이 집, 바로 돈코츠라면을 잘하는 하카타분코다. 여의도 신영증권 지하에 있는데, 점심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테이블은 모두 바석으로 되어 있는데, 간이테이블이 2개 정도 있다.
메뉴
![](https://blog.kakaocdn.net/dn/urdzZ/btsKHHUA9Cp/Rtqpysml1G3o71SlHQ4KmK/img.jpg)
대표 메뉴는 역시 돈코츠라면이다. 그리고 매운맛의 라면도 있다. 마제소바도 있다. 마제소바는 이제 다들 아는 것 같은데, 비빔국수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마제소바는 백소정이 맛있는 것 같다.
![](https://blog.kakaocdn.net/dn/bFkRwm/btsKHsQTuws/jHBIfJpKKKnzXDKXCZ5W31/img.jpg)
나는 돈코츠라면, 청라멘을 주문했다. 청라멘은 가볍고, 깔끔한 돈코츠라멘이다. 좀 더 진한 맛을 원한다면 인라멘을 주문하면 된다.
둘 다 맛있다. 자칫 느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리 앞에 있는 마늘을 빻아서 라면에 넣어서 먹으면 느끼한 맛이 사라진다.
인라멘과 청라멘의 가격은 둘 다 1.0만 원이었다. 세트로 주문하면 1.3만 원이다.
![](https://blog.kakaocdn.net/dn/kK2lJ/btsKHe6qyms/1QGEd7TRkRswTkSA6K1dBk/img.jpg)
위에 고명으로 올라간 다시마, 쪽파도 아주 맛있다. 그리고 안에 돈코츠, 고기가 들어간다. 고기가 커서 찢어서 먹어야 한다.
세트메뉴로 먹으면 차슈덮밥이 함께 나온다. 간이 된 밥에 고기가 올려져서 나온다. 세트로 먹으면 정말 배가 부르다.
오픈형 주방
![](https://blog.kakaocdn.net/dn/N4Qe1/btsKGq0P5LD/wqccFK5T6JKIx0S29oSXi1/img.jpg)
하카타분코 주방은 오픈형으로 되어 있어서, 조리하는 모습을 직관할 수 있다. 주문하면 바로 조리에 들어간다.
면사리가 혹여나 부족할 것 같으면 추가할 수도 있다. 1천 원이었다.
![](https://blog.kakaocdn.net/dn/brsR93/btsKHITvtEN/ozc8Rv1v1UVoUzKeUmeuYk/img.jpg)
미니차슈덮밥도 아주 맛있다. 처음 가면 꼭 먹어보면 좋겠다. 일본에서 즐겨봤던 돈코츠라멘이 생각난다면 가서 먹어봐도 좋을 것 같다.
오늘도 즐거운 점심시간이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4.gif)
반응형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도 믿고먹는 이영자맛집 본토박이 쌈밥집 (5) | 2024.11.15 |
---|---|
여의도 옥된장 우렁된장 먹었다 (4) | 2024.11.14 |
여의도 돈까스 사실 카레랑 치킨이 존맛탱 (4) | 2024.11.12 |
여의도 1만원 백반집 전주식당 (0) | 2024.11.11 |
여의도점심 족발이랑 칼국수 세트 (4) | 2024.09.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