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200 아이랑 제천여행 삼동소바 메밀이랑 돈까스 제천 삼동소바자가제면으로 온소바, 냉소바 등을 판매하는 삼동소바를 방문했다. 제천여행 중에 의림지 근처에 있는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다. 소바전문 프랜차이즌데, 아이랑 여행할 때 딱 괜찮은 곳 같다. 소바와 함께 돈까스, 우동 등 아이들이 먹기 좋은 메뉴가 있어서 방문했다. 자리도 널찍하게 있어서 편하게 메뉴를 먹을 수 있었다. 자가제면은 일본 에도시대부터 전해져 온 전통 제단식 소바를 말한다고 한다. 메밀면 특유의 식감과 끈기 있는 면을 위해 안동산마를 직접 갈아 넣었다고 한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탭을 이용해서 한다. 메뉴가 정말 다양했다. 메뉴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를 주문했다. 돈까스는 바삭한 튀김옷이 입혀진 일식 느낌의 돈까스다. 소스에 찍어서 맛있게 먹었다. 가격대는 9천 원부터 시작한다.. 2024. 7. 11. 여의도점심 부대찌개에 미나리가?! 해장 추천이요 여의도 미나리부대찌개여의도에 새로 생긴 부대찌개 집이 있어서 가봤다. 봉추찜닭과 백소정이 있는 주택건설회관 지하에 있는데, 미나리가 들어간 부대찌개를 팔고 있다. 일반적인 부대찌개도 판매하는데, 미나리가 들어간 부대찌개가 시그니처 메뉴라서 주문했다. 일반 부대찌개와 1천 원 비싸다. 미나리가 수북하게 올라간 부대찌개를 가져다주신다. 청식당 메뉴미나리가 들어간 부대찌개는 1.2만 원이다. 일반 부대찌개인 황제부대찌개는 1.1만 원이다. 그리고 사이드로 먹기 좋은 스팸치즈 계란말이는 1.1만 원이다. 우리는 스팸치즈 계란말이 세트를 주문했다. 그리고 인원에 맞게 각각 1천 원씩을 더 추가해서 미나리 부대찌개를 먹었다. 세트는 2인에 3.1만 원, 3인은 4.1만 원이었다. 만약 미나리 부대찌개를 먹게 되면,.. 2024. 6. 5. 여의도점심 솥밥을 여기서도 판다고? 여의도 솥밥집 나무솥밥이 먹고 싶어서 찾다가 발견한 곳이 여기다. 여의도 이자카야 나무다. 술집인데 점심에는 식사를 판매한다. 메뉴작년에도 몇번와서 먹었는데, 그때는 돈까스류가 있었고 솥밥은 없었다. 솥밥이 좀 유행하면서 메뉴에 추가한 것 같다. 나는 완도전복게우솥밥을 주문했다. 가격은 1.9만원이었다. 전복과 내장소스가 들어간 솥밥이다. 버터를 넣어서 비빈 후에 김과 간장의 조합으로 먹으면 맛있다. 그리고 김치, 마늘쫑, 젓갈류가 반찬으로 나온다. 솥밥에 메인으로 나오는 토핑도 추가할 수 있다. 전복을 2개 추가하면 8천원으로 더 내면 된다. 연어스테이크솥밥도 있는데 1.8만원이었다. 완도전복게우솥밥솥밥 위에 전복이 얇게 썰어져 있고, 전복내장인 게우가 옆에 있다. 그리규 톳도 옆에 있다. 톳이 맞겠지.. 2024. 5. 22. 여의도 직장인 맛집여행 맛있는 한상 차림이 생각날 때 가는 이곳 여의도 코지마여기는 여의도에 있는 안마의자 가게가 아니다. 코지마라는 일식 이자카야다. 런치메뉴는 매일 바뀌는 히가와리정식이 있다. 그리고 요즘은 냉모밀정식이 있다. 냉모밀과 더불어 텐동이 작게 나온다. 텐동에도 각종 튀김이 들어가서 엄청 실한 느낌이다. 냉모밀정식은 1.1만 원이다. 그리고 히가와리정식은 1.2만 원이었다. 히가와리정식은 안심돈가스와 소고기감자조림이 함께 나왔다. 예약코지마는 아쉽게 점심에 예약이 되지 않는다. 점심때는 좀 대기를 해야 한다. 저녁시간엔 이자카야가 되는데 이때는 예약이 가능한 것 같다. 가서 대기표에 이름과 인원수를 적고 기다리면 부른다. 메뉴점심 메뉴는 3가지다. 냉모밀정식, 히가와리정식, 사케동정식이다. 냉모밀은 냉모밀과 미니텐동이 나온다. 히가와리정식은 매일 다른 .. 2024. 5. 21. 청량리횟집 전농시장 청정회수산 포장 전농시장 청정회수산집을 가던 중에 회사 급 먹고 싶어서 포장을 했다. 매번 지나던 길에 있던 횟집인데, 처음 가서 포장을 했다. 전농시장 끝에 있는 청정수산이라는 횟집이다. 지나치면서 대하, 오징어, 방어 등이 수조에 있어서 아이들과 구경을 하곤 했는데 오늘은 우럭 소자를 포장했다. 메뉴어느 횟집과 다를 게 없는 메뉴다. 흰살생선 위주로 있다. 연어는 취급하지 않는 것 같다. 딱 활어만 준비해서 파는 것 같다. 이번에 주문한 우럭 소자는 3.5만 원이었다. 포장을 하며 기다렸는데, 어르신 세분이서 술과 함께 맛있는 회를 드시고 계셨다. 술을 마시면서 건강 얘기를 논하시는 것 같았다. 우럭 대자는 6만 원이었다. 그리고 매운탕은 5천 원을 내면 해주시나 보다. 내부는 깔끔하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다.. 2024. 4. 9. 이전 1 2 3 4 5 6 7 8 ··· 4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