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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캠핑 제천캠핑장 개별 시설이라 좋았다 개별 냉장고, 세면시설을 갖춘 제천 캠핑장이번엔 캠핏을 통해 예약한 제천에 있는 캠핑장이다. 2박 3일을 예약했는데 개별 시설을 갖춘 곳이라고 해서 딱 와이프가 좋아했다. 각 사이트의 크기도 만족스러웠다. 기본적으로 8X7 m라고 되어 있는데 그보다 넓은 느낌이었다. 텐트를 치고 차를 옆에 주차했는데도, 공간이 꽤 남았다. 몽상핀캠핑장여기 이름은 몽상핀캠핑장인데, 경사가 좀 있는 편이다. 구역이 A, B, C, D로 나뉘어 있다. 우리는 C4 구역을 예약했다. 1박에 7만원이였는데, 개별시설이 있는 캠핑장치고는 괜찮은 가격대라고 생각됐다. 아예 시골 숲속 안에 있는 캠핑장은 아니고, 제천 시내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편의점도 있었다. 그리고 차를 타고 15분 정도만 가면 제천 의림지.. 2024. 5. 30.
여의도점심 솥밥을 여기서도 판다고? 여의도 솥밥집 나무솥밥이 먹고 싶어서 찾다가 발견한 곳이 여기다. 여의도 이자카야 나무다. 술집인데 점심에는 식사를 판매한다. 메뉴작년에도 몇번와서 먹었는데, 그때는 돈까스류가 있었고 솥밥은 없었다. 솥밥이 좀 유행하면서 메뉴에 추가한 것 같다. 나는 완도전복게우솥밥을 주문했다. 가격은 1.9만원이었다. 전복과 내장소스가 들어간 솥밥이다. 버터를 넣어서 비빈 후에 김과 간장의 조합으로 먹으면 맛있다. 그리고 김치, 마늘쫑, 젓갈류가 반찬으로 나온다. 솥밥에 메인으로 나오는 토핑도 추가할 수 있다. 전복을 2개 추가하면 8천원으로 더 내면 된다. 연어스테이크솥밥도 있는데 1.8만원이었다. 완도전복게우솥밥솥밥 위에 전복이 얇게 썰어져 있고, 전복내장인 게우가 옆에 있다. 그리규 톳도 옆에 있다. 톳이 맞겠지.. 2024. 5. 22.
여의도 직장인 맛집여행 맛있는 한상 차림이 생각날 때 가는 이곳 여의도 코지마여기는 여의도에 있는 안마의자 가게가 아니다. 코지마라는 일식 이자카야다. 런치메뉴는 매일 바뀌는 히가와리정식이 있다. 그리고 요즘은 냉모밀정식이 있다. 냉모밀과 더불어 텐동이 작게 나온다. 텐동에도 각종 튀김이 들어가서 엄청 실한 느낌이다. 냉모밀정식은 1.1만 원이다. 그리고 히가와리정식은 1.2만 원이었다. 히가와리정식은 안심돈가스와 소고기감자조림이 함께 나왔다. 예약코지마는 아쉽게 점심에 예약이 되지 않는다. 점심때는 좀 대기를 해야 한다. 저녁시간엔 이자카야가 되는데 이때는 예약이 가능한 것 같다. 가서 대기표에 이름과 인원수를 적고 기다리면 부른다. 메뉴점심 메뉴는 3가지다. 냉모밀정식, 히가와리정식, 사케동정식이다. 냉모밀은 냉모밀과 미니텐동이 나온다. 히가와리정식은 매일 다른 .. 2024. 5. 21.
아이랑 가기 좋은 홍천에코밸리 캠핑장 2박 3일 홍천에코밸리캠핑장어린이날을 기념해서 방문한 캠핑장, 에코밸리캠핑장이다. 올 해 어린이날에는 비소식이 있어서 걱정을 했지만 그래도 예약을 했으니 방문했다. 2박 3일 동안 첫날을 제외하고 비가 와서 약간 서운한 감이 있었다. 에코밸리캠핑장은 홍천에 있는 숲속 수목원캠핑장으로 산 중턱에 있는 캠핑장 느낌이다. 다른 지인들 얘길 들어 보니 어린이날에 캠핑을 할 때 비도 많이 오고 바람이 엄청 불어서 걱정했다고 했다. 여기는 똑같이 지는 왔지만,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바람을 심하게 불지 않았다. 그래서 인스타에서 바람에 텐트가 날아가는 영상을 봤을 때 좀 놀랐다. 에코밸리캠핑장을 예약한 이유는 다양한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였다. 아침에 일어나면 닭모이주기 체험을 하고, 도룡뇽 알을 볼 수 있는.. 2024. 5. 14.
캠핑장에서 10분 거리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그리고 피그몬도넛 국립민속박물관 파주2박 3일 서울 근교에 있는 파주캠핑장에서 알찬 시간을 보냈다. 집에서 차가 안막히면 1시간 거리에 있어서 딱 학교 방과후까지 모두 마치고 출발해도 좋은 곳이다. 파주캠핑장이번이 3번째 방문인데, 사이트도 깔끔하고,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화롯대세척 등 모두 마음에 드는 곳이다. 매너타임은 딱 복불복인 것 같다. 어딜가든 밤 늦게까지 떠드는 어른 또는 아이들이 있는 것 같다. 이번 캠핑에서는 둘째날 비 소식이 있어서 타프에 살짝 걸쳐서 텐트를 쳤다. 사이트 사이즈가 꽤 넓은 편이라서 좋다. 비소식이 있어서 찾아간 곳이 바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였다. 여기는 열린수장고라는 컨셉으로 과거에 사용하던 물건들을 관람객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옛날과 살짝 과거의 모습신기한건 불과 10..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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