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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00

여의도점심 양전골 화우연 부국증권 지하 맛집 여의도 화우연, 양전골여의도 부국증권에 있는 양갈비집 화우연을 방문했다. 점심에는 양전골이 있는데 맛을 보면 육개장 같다. 보양음식 같아서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해 챙겨 먹기 괜찮은 것 같다. 본래 부대찌개 메뉴도 있었다는데 지금은 안 한다고 한다. 양고기는 약간 호불호가 있는 메뉴라서 김치전골 메뉴도 있다. 나는 양갈비를 좋아하는 편이라 양전골도 아주 잘 먹었다. 인당 양전골을 주문하면 인원수에 맞춰서 양갈비를 넣어준다. 2인분을 주문하면 양갈비 2대를 넣어준다. 가격은 1.2만 원인데,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다. 양전골양전골은 깻잎, 파, 들깻가루, 시래기 등이 들어가는데 국물 맛이 괜찮다. 양고기 향이 좀 나는데 양을 못 먹거나 하면 다른 걸 먹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면사리가 들어가서 살짝 비.. 2023. 6. 30.
여의도점심 먹방리스트 이곳저곳 여의도 점심 먹방 첫 번째는 오토김밥이다. 여의도종합상가에 있는 김밥집인데 맛이 아주 특별하다. 닭강정도 판매하는 곳이다. 그래서 닭강정과 오토김밥이 세트로 구성된 메뉴도 있다. 김밥은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속재료가 푸짐하게 들어있다. 그리고 재료가 건강한 느낌이다. 살이 안 찔 것 같다. 아, 이름은 오토김밥인데, 닭강정 맛집 같다. 닭강정 위에 고추를 총총총 썰어서 올려준다. 매운맛을 좋아하면 주문할 때 고추를 많이 올려달라고 하자. 두 번째는 오성해물탕이다. 오성해물탕은 저녁에 갔는데, 회식을 하는 근처 직장인들이 많이 보였다. 우리는 해물탕과 해물파전을 주문해서 먹었다.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국물은 시원하다. 역시 해물, 바다의 향이 국물을 진하게 만들어준다. 고니, 낙지, 조개, 소라 .. 2023. 6. 28.
비올땐 주말 청량리 롯데 아웃백 스테이크 청량리 롯데 아웃백아이랑 츄츄볼리 키즈카페를 갔다가 바로 아래에 있는 아웃백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아웃백은 전화로 예약이 안되고 매장 앞에 있는 앱을 이용해야 한다. 여의도에 있는 아웃백은 전화로도 예약이 됐는데, 청량리 아웃백은 안된다고 한다.. 만약 자리가 있으면 그냥 입장할 수 있고, 대기를 해야하면 앱에 정보를 남기면 된다. 확실히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았다. 앞에 의자가 있어서 대기하는 사람도 꽤있었다. 오픈시간은 평일, 주말 모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아웃백 예약 팁팁이 있다면, 앱 등록을 빨리하는건데 놀다가 알림이 오면 아웃백에 가서 대기하면 된다. 그래서 우리는 키즈카페를 나오기 전에 미리 한명이 아웃백에 가서 앱으로 대기를 걸어뒀다. 아웃백 맴버쉽아웃백 맴버쉽.. 2023. 6. 24.
캠핑용품 토레스 일체형 루프박스를 질렀다 토레스 일체형 루프박스, 고토토레스랑 4인 가족이 캠핑을 다니는 중인데, 아무래도 아이들이 어려서 챙길게 많다. 캠핑을 갈때면 트렁크에 짐이 한가득 들어가고 2열에도 텐트랑 접이식 테이블, 자충매트 등을 넣고 다녔는데 불편함이 심각했다. 그래서 루프백을 하고 다니니 좀 살만하더라. 320L용량의 루프백을 사용했는데 확실히 가벼우면서 부피가 있는 매트, 이불, 침낭 등을 루프백에 올리니 한결 편해짐을 느꼈다. 그러면서 욕심이 생겨서… 물욕이라는게 생겨서, 토레스 루프박스를 찾아보다가 고토 일체형 루프박스와 린드메이드 일체형 루프박스를 찾았다. 사실 캠핑장을 갈 때 루프백을 사용했는데 2박 동안 비가 계속 와서 살짝 물이 루프백 안으로 들어가는 경험을 했다. 그게 루프박스를 알아보게 된 가장 큰 이유 같다... 2023. 6. 19.
여의도에 짜장면이 없는 중식당이 있다?! 군만두 맛집 서궁 여의도 중식당, 서궁여의도에 있는 중식당 중에서 군만두가 손에 꼽히게 맛있는 곳이 서궁이다. 여기는 1978년부터 영업을 했는데 원래는 홍우빌딩에서 시작했다가 지금의 자리인 롯데캐슬 아이비로 자리를 옮겼다. 재밌는 것은 중식당인데, 짜장면이 없다는 것이다. 중국요리 중에서도 산동성요리를 선보이는 서궁이다. 오늘 먹은 여의도 점심은 군만두, 덴뿌라, 볶음밥이었다. 각각 군만두는 9천 원, 덴뿌라는 2.6만 원, 볶음밥은 7.5천 원이었다. 덴뿌라는 신기하게도 고기를 튀긴 건데 탕수육과는 좀 다른 맛이었다. 메뉴서궁 군만두는 밀가루 반죽을 엷게 펴서 위에 고기와 야채를 소로 채운 후에 바삭하게 튀겨낸 중국식 만두다. 일반 중국집에서 서비스로 나오는 군만두와는 차원이 다르다. 덴뿌라는 오뎅을 튀긴 걸까 싶었는..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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