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여의도 샐러드 슬로우캘리 신영증권

by 무나리자 2022. 12. 9.
728x90
반응형

슬로우캘리 여의도점

여의도 샐러드, 신상 맛집인 슬로우캘리를 방문했다. 원래 샐러드 집이 있던 자리에 슬로우캘리가 생긴 것이다. 원래는 스윗밸런스 샐러드집이 있었는데 문을 닫고 샐러드와 포케를 판매하는 슬로우캘리가 자리했다.

슬로우캘리도 스윗밸런스와 같이 주문은 기계로 한다. 원하는 샐러드, 사이드 메뉴, 음료를 주문하면 된다.

난 부챗살 스테이크 보울 포케를 주문했다. 자리가 꽉 차서 포장을 주문했다. 그리고 연어 포케와 스파이시 연어 포케를 주문했다. 3개 포장을 기다리는데 1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여의도에서 점심시간에 10분이면 빨리 나온 편이다.

신영증권 지하에 슬로우캘리가 있는데, 은근 지하에 맛집이 있다. 특히, 코로나를 이겨내고 살아남은 일본 라면을 판매하는 라면집, 하카타분코가 있다. 청라면, 인라면을 파는데 엄청 맛있다.

점심시간에는 빨리 가지 않으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바 형식의 테이블이 ㄴ자 모양으로 있고 2인 테이블이 2개 정도 있는 것 같다.

이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신영이 인테리어를 아주 잘해놓은 듯하다. 여하튼 슬로우캘리에서 샐러드를 포장해서 사무실에서 먹었다.

이렇게 용기에 깔끔하게 담아서 주는데 괜찮은 것 같다. 현미밥이 같이 들어 있고 양도 좀 많은 편이라서 한 끼 식사로 괜찮은 것 같다.

아참, 신영 지하 슬로우캘리 바로 앞에 프45도 있다. 샐러드를 주문하고 나면 기다리는 시간에 운동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점심시간에 저렇게 열심히 운동이라니 여의도에 정말 운동에 진심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가성비는 생각지 말자

부챗살 스테이크 포케, 연어포케

연어 포케에는 아보카도 1/4을 추가했다.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가 들어가서 다이어트나 식단을 하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현미밥이 적당량 들어 있는 것도 아주 좋았다.

가성비는 없는 편이다. 들어간 재료를 보면 가성비를 논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오랜만에 맛있는 샐러드 포케를 먹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