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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여의도 노티드 도넛 IFC 맛집

by 무나리자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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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 도넛

노티드 도넛을 먹었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도넛 카페다. 도넛 종류가 매우 많다. 그리고 던킨과는 급이 다른 느낌이다. 도넛 두께면에서도 안에 들어가는 크림들도 다르다.

8개가 한 상자에 예쁘게 담긴다. 우리가 주문한 노티드 도넛은 우유생크림 도넛, 얼그레이 도넛, 초코푸딩 도넛, 카야버터 도넛, 레몬슈가 도넛이었다.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4개 종류만 사 왔다.

딱 커피랑 먹으면 환상일 것 같고, 생각보다 엄청 달지 않아서 그냥 먹어도 괜찮았다.

당일 판매되지 못한 노티드 도넛은 폐기된다고 하니… 아깝다. 그래서 더 맛을 보장하는 것 같기도 하다. 노티드 도넛은 딱 재벌집막내아들에 나오는 오세현, 메이슨오가 좋아할 맛이다.

카야버터 도넛은 진심 맛있어서 2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딱 후회할 것 같아서 참았다. 그래서 반만 잘라서 먹었다. 우유나 커피랑 먹으면 정말 더더욱 맛있을 맛이다.

노티드 도넛에 스마일 스티커랑 색칠공부 종이도 있어서 몇 장 가지고 왔다. 우리 아이들 색칠놀이하라고 가져갔더니 아주 좋아했다.


가격대가 좀 있긴 해도 맛은 충분히 보장하니 나중에 친구네 놀러가거나 나들이 갈 때 사서 가도 좋을 것 같다. 느낌이 어른들도 1개 정도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사서 부모님이랑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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