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놀이 여의도 벚꽃이 날린다

여의도 나들이 시즌이 찾아왔다.
벚꽃길이 아주 예쁘게 펼쳐져서 방문했다.

역시 벚꽃은 여의돈가. 여의나루에서 내리면 바로 펼쳐지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다.

제발 놀다가 다녀간 흔적 좀 남기지 말자..
여의도 벚꽃과 대비되는 쓰레기들이 잔디에 왜이렇게 보이는거니.. 청소하는 분들 생각도 좀 하자.

벚꽃이 정말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정말 예쁜 사진을 찍고 싶다면 사람이 가장 없는 시간에 방문하자.

바로 이른 아침에… 용기를 내서 조금만 일찍 일어나면 최상의 벚꽃을 만날수 있다.

벚꽃나라에서 예쁜 인생 사진 남기고 더현대서울이나 IFC몰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하면 완벽할 것 같다.

요즘은 지자체들이 벚꽃을 계획적으로 심어서 여의도외에도 벚꽃이 많이 보이긴 하지만 여의도은 한강도 보이니 오랜만에 나들이도 하고 벚꽃도 보고 즐거운 하루였다.

이건 서비스~!!!
더현대서울에서 만난 라면가게다.
88라면 세상라면을 다 모아놓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종류, 국적의 라면을 만날수 있다.
라면 덕후들에게 천국 같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