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가평 숙소 추천, 더스테이힐링파크 또 가고 싶은 곳 중 하나

by 무나리자 2021. 5. 21.
728x90
반응형

가평에 있는 더스테이힐링파크는 내가 가본 호텔, 리조트, 펜션 등 숙소 중 가장 알찬곳이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이곳은 북유럽 감성의 호텔 가든과 숲 속에 있는 느낌을 주는 호텔 포레스트가 있어 자연 안에서 살고 있는 기분을 만끽하게 해주는 곳이다.


숙소 안도 예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하나하나 모든곳이 포토존이 되는 곳이다. 아주 포근하고 부드러운 침대가 몸을 감싸주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다.

테라스도 있어서 시원한 바람과 식물들을 볼 수 있다. 물론 벌레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스테이힐링파크는 생태 유산이 풍부한 가평의 보리산 기슭의 30만평 광활한 자연과 숨쉬는 곳에 위치해 문화와 스포츠, 휴식이 있는 삶의 즐길 수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숙소에서 취사가 어렵다. 불을 사용할 수 없는 숙소라소 그래서 더 깨끗하게 잘 관리되는 것 같다.

광활한 자연과 숨쉬는 어반힐링파크

숙박시설을 비롯해 와일드가든의 천혜의 자연과 골프장, 수영장, 피트니스의 액티비티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그 중에서 가장 좋은 곳을 꼽으라면 와일드가든이다. 낮시간에 가도 아름답고 노을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예술이다. 자칫 내가 해외 유럽 어느 정원을 걷고 있는건 아닌가라는 착각을 하게 한다.

과거에는 와일드가든을 산책하는게 입장료가 없었는데 이제는 입장료를 받는다. 아무래도 숙박이나 나인블럭을 이용하지 않고 산책만 즐기거나 와일드가든을 배경으로 촬영만 하는 상업용 촬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현재는 5천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그리고 더스테이힐링파크를 들어갈때도 게이트 입장료를 받는데 1인 5천원이다. 하지만 게이트 입장료는 5천원의 쿠폰을 준다. 쿠폰으로 나인블럭에서 빵이나 음료를 구매할때 사용할 수 있다.

저녁에 서울과 달리 빛이 주변에 없기에 이렇게 예쁜 빛을 볼수 있다.

여기는 알파와앵무 산책론데 알파카와 앵무새를 볼수 있다. 알파카를 코앞에서 볼수있기에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알파카는 낙타과 비쿠냐속에 속하는 포유류로 남아메리카에서 주로 모직물 원료를 목적으로 사육되는 가축인데 성품이 순한 것 같다.

산책로 하나하나가 힐링의 공간이다. 업무에 육아에 지친 스트레스를 풀기에 딱 좋은 공간인 것 같다.


국내에도 정말 잘꾸며진 유럽풍의 정원이 있다는게 참 대단하다. 조경을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박수를 표한다.


와일드가든에는 예배당도 있다. 실제로 주일에는 예배를 드린다고 하는데 그리 넓지는 않으나 안에 들어가면 경건한 마음이 절로 생긴다.


숙소들이 숲속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여기까지는 카트로 짐을 실어다 주신다. 체크아웃때도 연락을 하면 카트로 옮겨주신다.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으면 인생사진을 건질수 있다. 절대 앞을 보지 말고 옆을 바라보고 찍을 것. 아주 맘에 드는 사진을 건졌다.

비눗방울도 챙겨가서 아이들 사진을 찍을때 불면 참 예쁘다. 이건 정말 무한추천이다. 꼭 가져가서 가족들에게 칭찬을 받도록 하자~!!!

옥천수 청정풀 패밀리풀과 프라이빗풀뿐 아니라 릴렉스홀, 스파, 링스파3, 테라피 등 LEISURE 콘텐츠도 잘꾸며져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도 영업을 안하는것 같다.

과거 패밀리풀에서 코카콜라 광고 CF를 찍었다고 한다. 패밀리풀이 온수풀이라서 참 좋은데 아쉽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