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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동대문역사문화공원 DDP 밤 데이트 최고

by 무나리자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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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DDP 밤에 가야한다 -

동대문운동장응 허물고 생긴 동대문 DDP를 방문했다. 조금 늦은 시간에 드라이브겸 방문했다. 전시회를 하는데 그건 이미 끝났지만 야외에 켜진 전시는 볼 수 있었다. 밤이 되면 더 예쁘게 변하는 그곳, 동대문DDP. 낮도 좋지만 꼭 어둡이 내린 밤에 가봤으면 좋겠다. DDP 야외에 전시된 조형물에 불빛이 들어오고 더 예쁜 모양을 갖추게 된다.

이렇게 거대한 인형이 인사을 한다. 앞에서 예쁘게 사직 찰칵~! 연인, 가족 관계없이 다들 좋아한다. 핑크색 불이 들어와 사랑사랑하게 만든다.

오랜만에 재밌는 야외전시를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코로나에 지친 사람들에게 기운을 주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위로가 되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줬다.

야외에 있는 피아노도 있다. 지나가던 길을 멈추고 피아노를 칠수도 있고 들을수도 있고, 이럴땐 피아노를 잘치면 참 좋으렸만… 그렇지는 못하다. 그래도 손가락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흰색 검정색 건반을 칠때 나는 음에 반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긴 소리에 반응하는 LED가 있는 곳이다. 마이크 같은 꼬깔이 설치되어 있어서 그곳에 소리를 내면 LED꽃들이 이리저리 움직인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리수 수돗물이 나오는 공간이다. 수도관으로 꾸며져서 감각적이다.

아이서울유가 있는 공간. 누군가는 엉터리 문장이라고 치부하지만 그래도 이왕 선정된거 계속보니 괜찮은것 같다.


동대문 디디피의 여름밤은 이렇게 반짝인다. 꼭 가보자. 동대문 밤 야경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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