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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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준비하며 필요한 제품을 여러 가지 알아보며 금액대가 큰 제품도 구매하고 액세서리류도 많이 필요해서 알아보다가 다이소에 은근히 쓸만하고 가성비가 훌륭한 제품들이 많다고 해서 방문해 봤다.
우선 처음엔 워터저그를 올려놓을만한 접이식 스툴의자를 찾았는데 동네 다이소에는 없었다. 캠핑용품, 장비류는 다이소 매장 중 약간 규모가 있는 곳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다이소 동묘점에 가면 아주 많다고 하는데 나는 다이소 미아점을 방문했다. 여기도 매장 규모가 좀 큰 곳이었다.
캠핑장비존
인디언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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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미아점에는 캠핑장비존이 따로 있었다. 그래서 편하게 캠핑용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었다.
내가 필요했던 캠핑장비는 텐트 안에 사용할 인디언헹어, 고리, 로프, 숯용 집게 등이었다. 그리고 보다가 필요할 거 같으면 구매하려고 했다.
오거나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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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다이소가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온라인에도 저렴하게 팔지만, 배송비가 붙어서 다이소에 한번 방문하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인디언헹어는 5천 원에 구매했다. 그리고 옆에 붙이는 인디언헹어 사이드 오거나이저도 함께 구매했는데 이건 2천 원이다. 인디언헹어용 고리를 추가로 구매했은데, 고리형 헹거 3개가 들어간 제품이 1천 원이라서 2개를 구매했다. 그래서 인디언헹어에 고리 6개를 연결해서 사용했다.
이번 캠핑에서는 인디언헹어에 조리가방, 건조가방 등을 잠깐씩 걸어서 사용했다.
휴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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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휴지걸이다. 텐트 안에 휴지걸이를 걸어놓고 휴지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이게 없으면 휴지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사용해야 하는데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휴지걸이는 막대랑 로프만 있으면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나, 캠핑을 하면서 계속 사용할 캠핑장비 중에 하나인 것 같아서 구매했다. 가격은 2천 원이었다.
야광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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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기 위해 야광로프도 구매했다. 4mm 굵기의 7m 길이의 로프를 구매했다. 가격은 1천 원이다.
타프나 텐트 등 확장을 위해 또는 여름철 물놀이를 할 때 아이들 튜브 등에 걸어서 사용하려고 장만했다.
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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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 전용으로 사용할 집게도 찾았다. 불멍을 할 때 필요한 집게가 필요했는데 딱 좋은 사이즈의 제품이 있었다. 이건 다이소 캠핑장비존이 아닌 청소용품 쪽에서 찾았다.
캠핑에 가서 아주 잘 사용했다. 보관이 용이하도록 안 쓰는 고무장갑의 손가락 부분을 잘라서 숯을 잡은 집게 부분을 덮어줬다. 그리고 고무장갑을 좀 더 잘라서 집게 몸통 부준에도 고무줄처럼 끼워서 보관이 편하도록 했다. 집게도 2천 원으로 구매 완료.
파이어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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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멍, 숯불을 피울 때 사용하기 좋다고 하서 구매한 파이어스틱이다. 2천 원인데 몇 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이번 캠핑 때 다 썼다. 파이어스틱이 있으니 확실히 불이 잘 붙는데 이건 잠깐 동안 활활 타오르다가 꺼져서 조개탄이 더 나을 것 같다.
내가 이번에 다이소에서 캠핑용으로 구매한 제품은 총 7가지다.
- 캠핑 인디언헹어 1개, 5천 원
- 캠핑 고리형 헹거 2개, 2천 원
- 야광 캠핑로프 4mm 7m 1개, 1천 원
- 파이어스틱 1개, 2천 원
- 사이드 오거나이저 1개, 2천 원
- 캠핑 휴지걸이 1개, 2천 원
- 캠핑 바비큐집게 1개, 2천 원
총 1.6만 원으로 위에 제품을 구매했다. 확실히 캠핑 소품류 가성비를 따져서 산다면 다이소에 한 번씩 방문해서 보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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