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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여의도 믿고먹는 이영자맛집 본토박이 쌈밥집

by 무나리자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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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본토박이

여의도 백상빌딩에 있는 맛집을 찾았다. 여기는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방문한 맛집으로 유명세를 탔다. 원래 점심에 인기가 많은데 더 줄이 길어졌다.

그래도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어서, 갈 사람들은 꼭 예약하시길…

제육쌈밥을 주문해서 먹었다. 양념된 고기가 푸짐하게 나온다. 그리고 쌈채소가 알차게 나온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괜찮을 것 같다.

겨자채, 양배추, 상추, 당귀 등 다양한 채소를 내어주신다. 반찬으로 떡볶이도 함께 나온다.

메뉴

우리가 주문한 제육쌈밥은 1.3만 원이었다. 고기도 판매를 하는데, 고기는 아직 안 먹아봤다. 본토박이를 점심에 방문하면 항상 제육쌈밥 또는 제육오징어쌈밥을 먹었다.

채소가 수북하게 나와서 남겼는데,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오늘은 채소를 다 먹었다. 대신 밥을 조금만 먹었다.

부대전골이 부대찌개를 말하는 것 같다. 제육쌈밥은 완전히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테이블에 내어주시면 바로 먹을 수 있다.

굽거나 뒤적거릴 필요가 없어서 편하다.

고기가 정말 푸짐하게 잘 나온다. 쌈채소에 고기를 올리고, 편마늘과 함께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여의도를 간다면 꼭 방문을 추천하는 곳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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