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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아이랑 어린이과학관 어린이날에 어디를 갈까 하다가 방문한 어린이과학관. 대학로에 있는 국립어린이과학관이다. 내가 어릴때 아버지 손을 잡고 갔던 기억이 있다. 옥상에 비행기랑 낡은 기차가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바껴서 더 재미난 실험도구, 기구, 공룡, 동물 등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렇게 빙글빙글 돌리면 앞에 있는 기어들이 움직이고 공이 굴러간다. 체인과 연결되어 각각의 기어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눈으로 볼수 있어서 신기하다. 작은힘을 이용해서 공이 구르는데 어른들도 좋아한다. 저렇게 빙글빙글 돌릴수 있는 바퀴가 여러개 있다. 혜화 대학로 어린이과학관에는 주차장이 따로 없다. 그래서 인근 공영주차장에 해야한다. 또는 어린이과학관 앞쪽 도로에 일렬로 주차를 할 수 있는데 주말에 무료로 할수 있다. 그런데 정말 운이 좋아야 할.. 2022. 5. 15.
엑셀 vba 기초, 매크로 개발도구(비주얼베이직) 설정하기 엑셀의 기초를 넘어서 vba 기능에 대해 알기 위해 준비해야하는 것이 있다. 매크로 기능 설정과 개발도구를 항목에서 볼 수 있도록 표시하는 것이다. 우선 엑셀을 실행하고 왼쪽 상단의 '파일'을 누르면 옵션이 보인다. 옵션을 선택한다. 그다음은 보안센터에서 보안센터설정을 누르고 매크로설정과 제한된보기를 눌러 아래와 같이 각각 진행한다. 매크로설정은 모든 매크로 제외가 아닌 모든 매크로 포함을 선택하고, vba 프로젝트 개체 모델에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음을 선택한다. 그리고 제한된 보기를 들어간다. 아주 무시무시한 문구가 들어 있지만 3가지 항목에 체크박스를 비워둔다. 일반적으로는 체크되어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리본메뉴에 들어가는 개발도구는 설정이 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에는 옵션에서 '리본 .. 2022. 5. 13.
여의도 곰탕집 동남집 특곰탕 한그릇 여의도에서 즐기는 곰탕 한그릇! 동남집 방문기. 여의도역에 있는 곰탕집으로 아일렉스빌딩 지하1층에 있다. 동남집 곰탕은 특이점이 면을 주는데 소면이 아닌 굵기가 어느정도 있는 국수면을 따로 준다. 이렇게 면을 따로 면기에 담뿍 담아서 준다. 그리고 젓갈, 깍두기, 김치 등 반찬이 나온다. 김치를 풍덩 담궈서 곰탕을 먹었다. 이렇게 따로 나온 면을 곰탕에 담아서 먹는다. 곰탕 안에 당면도 들어있다. 특곰탕으로 주문하서 고기와 부드러운 연골부분?도 들어있다. 국물도 깔끔하고 고기는 부드럽고 맛있다. 은근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간혹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한다. 저녁에는 수육이랑 전골류를 시켜서 반주를 하고 마지막에 면사리를 넣어서 먹기도 한다. 배도 든든하니 아주 일품이다. 나중에 또 먹으러 가야지. .. 2022. 5. 11.
여의도 초밥집 현초밥 광어묵은지초밥 여의도에 초밥집이 참 많다. 그중에 가끔 가는 이곳은 현초밥. 늦게가면 기다려야 하는 곳 중 하나다. 여의도 오륜빌딩 1층에 있다. 다미가 있는 건물에 있다.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광어묵은지초밥이다. 초밥에 두툼한 광어살과 묵은지가 올라간 초밥이 10개 나온다. 두툼한 광어의 깔끔하고 쫄깃한 식감과 묵은지의 시원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거기에 고추냉이가 입맛을 더 돋궈준다. 묵은지가 올려져 있어서 초밥을 보는 시각적인 맛은 약간 부족해보일수 있으나 입안에 넣었을때의 맛은 인정~!!!! 확실히 묵은지가 어디에나 잘어울리는 것 같다. 집에서 가끔 연어를 필렛으로 주문해서 연어회로 먹는데 그때도 묵은지와 함께 즐기면 맛있다. 묵은지가 없을때는 집에 있는 잘익은 김치를 흐르는 물에 잘씻고 물기를 짠후에 좀 뒀다.. 2022. 5. 6.
익선동맛집 익선동냉삼집 미미네 오랜만에 방문한 익선동 나들이. 코로나때문에 익선동 방문을 줄이다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찾았다. 익선동에 고깃집이 골목골목에 많이 있는데 이번에 간 곳은 냉동삼겹살집이다. 이름이 익선동냉삼집이다. 사실 냉동삼겹살이 다 거기서 거긴데 익선동에서도 굳이 여기를 찾은 이유는 냉삼과 함께 곁들여 먹는 반찬이 푸짐해서다. 냉삼을 주문하면 또띠아, 젓갈, 들기름파스타, 파절이, 치즈 등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수 있는 곁들임 음식이 나온다. 곁들임음식을 보고는 미미네 익선동냉삼집을 찾았다. 불판 사이즈가 2명이서 먹기에 적당한 것 같다. 남자 4명 정도면 불판이 좀 작은 느낌이다. 명란이 나와서 명란도 살짝 구워서 삼겹살에 먹으면 꿀맛이다. 냉삼을 또띠아에 싸서 먹어보기도 하고 들기름파스타와 함께 먹어볼수도 있어서..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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