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 여의도 시즈널리티 점심 여행 다녀온 느낌 브런치와인바 시즈널리티 여의도 메인 금융거리에 있는 음식점은 아니다. 한강을 가는 길 중간에 대교상가 2층에 있는 브런치와인바, 시즈널리티를 방문했다. 밖에서 보면 카페라고 생각했는데 맛있는 샐러드와 파스타, 리조또 등을 판매한다. 여의도에 오래된 아파트 상가 2층에 있기 때문에 처음엔 여기에 있다고?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방문하면 여기에 있네. 안은 매우 잘 꾸며져 있다. 인테리어에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다. 특히 통창은 관리하기 힘들 텐데 은근히 깨끗해서 일하시는 분들이 열심히 닦으시나 보다… 생각했다. 예약 예약을 안 하고 가면 자리가 있을런지 싶다. 운에 맡겨야 할 것 같다. 우리는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하고 갔다. 미리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창가 쪽 좋은 자리를 내어주신다. 우리는 시즌샐러드.. 2023. 1. 16. 캠핑용품 필수템 올빼미 헤드랜턴 LED 센서등 기능까지 LED 헤드랜턴 캠핑을 시작하려고 필요한 물품을 정리하면서 리스트 안에 있던 헤드랜턴을 고르고 골라서 올빼미 led 헤드랜턴을 구매했다. 케이스도 따로 있어서 보관하기도 편리하고 헤드랜턴 사이즈가 작지만 led라서 빛도 밝은 편이다. 구입가격은 구매하던 사이트에서 적립금이 있어서 1.9만 원대에 무료배송으로 샀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전원을 켜면 올빼미 눈처럼 led 불빛이 들어온다. 구성품에 헤드랜턴으로 사용할 수 있게 헤어밴드가 있고 연결할 수 있는 고리도 있다. 그리고 헤드랜턴 색상과 똑같은 카라비나도 1개 들어있다. 전원버튼을 계속 누르면 led 불빛을 약하게도 할 수 있다. 그리고 헤드랜턴 머리 부분에도 led 빛을 나오게 할 수 있다. 붉은색상도 있고 옆에 센서가 있어서 센서 쪽에 손을 잠깐 대.. 2023. 1. 15. 여의도 장어덮밥 양산도 히츠마부시 점심 여의도 양산도 여의도에 있는 나고야식 장어덮밥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양산도에 갔다. 점심에는 따로 예약을 받지 않는 곳이다. 여의도에는 점심 예약을 안 받는 곳이 꽤나 많다. 예약을 안 해도 손님들도 꽉 차는 이유도 있겠지만 노쇼에 대한 부정적인 체험이 만든 문화가 아닐까 싶다. 여의도 롯데캐슬아이비 1층에 있는데, 프랭크버거 바로 옆에 있다. 겉에서 양산도를 봤을때는 깔끔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그리고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해서 의자도 앞에 놓여 있었다. 양산도는 1956년 부산에서 양산도집으로 첫 오픈을 시작하여 2023년에도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그래서 더 기대를 하며 기다렸다. 줄서기 양산도에 점심에 갔는데 대기가 없다면 바로 들어가면 되지만 만석이라면 줄을 서야 한다. 직원.. 2023. 1. 13. 여의도 점심 김치나베 홍정식당 돈까스 여의도, 홍정식당 여의도 홍우빌딩 1층에 있는 홍정식당을 방문했다. 돈가스류를 판매하는 곳인데 처음 가봤다. 사실 파파호 쌀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오늘따라 길게 줄을 서서… 차선책으로 눈에 보이길래 들어갔다. 메뉴가 이태원 천상, 에비스에서 판매하는 메뉴와 비슷했다. 김치나베가 있어서 주문했는데 매운맛이라고 써있어서 망설이다가 적당히 매콤하다고 해서 주문했다. 엄청나게 맵지는 않지만 나는 조금 매웠다. 물을 좀 마시면서 먹었다. 그래도 맛은 괜찮았다. 김치나베가 김치찌개에 돈까스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장어덮밥도 있었는데 가격은 1.6만원이었다.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다. 이건 나중에 도전해보고 싶다. 내가 먹은 김치나베는 1만 원이고 친구가 먹는 돈가스덮밥은 8천 원이었다. 밥을 아주 넉넉하게 담아.. 2023. 1. 12. 강원도여행 고성 속초 먹방 속초중앙시장 감바스 망고주스 햄버거 강원도 먹방 강원도여행을 통해 맛본 몇가지 음식들을 추억한다. 그 중에서 고성 천진에서 맛본 수제버거는 서울에서 팔아도 될 듯 했다. 안에 들어있는 튼실한 패티와 야채들이 참 조화로웠다. 천진해수욕장 근처 골목 안에 있다. 천진해변길을 산책하다보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도 천진해변을 바라보며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골목 안에 있는 수제버거집, 천진오길을 발견했다. 속초중앙시장 속초중앙시장에 가면 먹고 싶은 음료를 꼽으라면 한라봉주스도 있지만 이제 바꼈다. 망고주스다. 비엔망이라는 망고주스 전문점이다. 망고주스에 설탕, 시럽을 넣지 않고 100% 망고를 갈아서 주는데 정말 맛있다. 가격도 괜찮은 것 같다. 일반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과일음료를 마시는것 보다 가성비가 좋다. 여긴 그냥 망고만 넣고 갈아준다.. 2023. 1. 11.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6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