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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여의도 중식당 런치코스 1.7만원

by 무나리자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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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 여의도

여의도에 있는 중식당, 송림에서 런치코스를 주문했다. 가격은 1.7만 원인데, 사이즈가 좀 큰 칠리새우와 탕수육, 식사가 나오는 메뉴다.

손님 접대에도 괜찮은 가격대인 것 같다. 룸도 있어서 미리 예약하면 좋을 것 같다.

런치특선

중새우라고 쓰여 있는데 의외로 커서 식감도 좋고 튀김도 바삭하고 맛있었다. 탕수육은 모양이 매우 일정한 게 신기했다. 약간 떡볶이떡 모양처럼 일정했다.

탕수육은 취향을 존중하는 것 같다. 소스를 따로 담아서 주신다. 탕수육도 맛이 괜찮았다.

식사의 맛

식사는 짜장과 짬뽕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요리는 맛이 괜찮은데 식사는 그다지 맛있지는 않았다. 살짝 짬뽕은 밍밍한 느낌이랄까? 먼가 부족한 맛이었다.

1.7에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는 코스 같았다. 엄청난 맛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도 있고 요리의 맛은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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