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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우리가
오랜만에 아버지 생신으로
가족모임을 미아에서 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인 장어를 선택하고 장어집을 검색했다.
그렇게 발견한 곳이 미아 우리가다.
여기는 장어도 팔고, 소도 판다.
장어 먹고 소고기 먹을 수 있는 곳이라서 좋았다.
그리고 아이가 놀 수 있는 놀이방도
작게 꾸며져 있다. 그래서 더욱 좋았다.
미아 우리가는 반찬도 깔끔하게 나온다. 야채류, 쌈류 그리고 맛보기 육회를 서비스로 조금 준다.
우리는 장어를 일간 시켰는데 옆 테이블에 손님이 없어서 초벌로 구워서 우리 테이블에 주셨다. 아이도 있어서 더욱 신경 써주신 걸까?
맛보기 육회를 먹고 나면 초벌 된 장어를
적당히 잘라서 주신다.
오랜만에 몸보신을 제대로 했다.
아버지 생신 기념으로
울 가족 모두 정말 잘 먹었다.
울 아이들은 장어랑 돼지갈비를 아주 맛나게 먹고
놀이방에서 뛰어놀았다. 그 덕에 장어랑 고기를 편하게 먹었다. 놀이방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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