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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점심 동원참치 매생이해장국 여의도 동원참치 여의도에 있는 참치집에서 점심을 했다. 점심메뉴로 탕류가 많아서 추운 겨울에 찾기 괜찮은 것 같다. 난 매생이해장국을 주문했는데, 매생이가 정말 많이 들어있었다. 바다향과 매생이 맛이 일품이었다. 점심메뉴는 1.3만 원부터 3.0만 원까지로 형성되어 있다. 갈치조림이 2.0만 원인데 미조리의 갈치탕이랑 비슷하데 나올까 살짝 궁금했다. 미조리 갈치탕이 참 맛있는데 가격이 좀 비싸다…. 동원참치 반찬 참치집이라서 그런가? 반찬이 아주 깔끔하고 맛있다. 처음엔 속을 부드럽게 달래주는 계란찜이 나온다. 첫 시작이 좋다. 그다음엔 7가지 정도의 반찬이 나오는데 모무 맛있다. 반찬에 공깃밥만 있어도 한 그릇 뚝딱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김치전과, 두부, 파김치, 오징어볶음튀김, 참치무침, 김치 등.. 2024. 1. 10.
여의도 브라이튼 샐러드 알라보 알라보 샐러드 여의도 브라이튼에 새로 생긴 샐러드집인 알라보를 방문했다. 생각보다 테이블도 많고, 손님들도 은근 많아서 겨우 자리를 잡았다. 여의도 브라이튼이 오픈하면서 음식점이 몇개 들어왔는데 중식, 한식, 일식 등 꽤 맛있을 것 같은 메뉴가 보였다. 알라보는 강남쪽에도 있는 것 같은데 여의도에는 처음 오픈한 것 같다. 샐러드 집이지만 버거도 판매하고, 샌드위치도 있었다. 아보카도 보올 샐러드가 메인이다. 비프, 연어, 목살, 치킨 등 다양한 메인 토핑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가격은 샐러드치고는 비싼 편인데, 그래도 퀄리티가 괜찮았다. 치킨바질 아보카도 보올 내가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바질치킨이었다. 그리고 아보카도 쉬림프버거와 아보카도 비프버거를 주문했다. 가격은 각각 14,200원 / 11,80.. 2024. 1. 4.
강원도 인제여행, 숙소 어린왕자 인제스피디움 클래식카박물관 강원도 인제여행 23년의 마지막을 강원도 인제 여행으로 마무리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방문한 어린왕자펜션과 인제스피디움 클래식카 박물관을 포스팅한다. 그리고 추가로 인제 바이오곤충센터도 방문했는데 여기는 따로 올려야겠다. 퀄리티가 아주 좋은 곳이었다. 일단 이번 여행은 사실 자작나무숲을 가고자 했는데 눈이 많이 오는 관계로 인제스피디움으로 방향을 돌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클래식카 자동차 실물을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있어서 좋았다. 어른의 눈높이에서는 다소 부족한 느낌이 들지만, 아이들은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인제스피디움 클래식카 박물관 일단 인제 클래식카 박물관에는 입장료가 있다. 대인(중학생 이상)은 8천원이고, 소인(초등학생)은 5천 원이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로 입장할.. 2024. 1. 2.
여의도 점심 가성비 상추샤브샤브 한야지포크 여의도 한야지포크여의도에 상추샤브샤브 파는 곳이 몇 곳이 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한야지포크다. 성시경이 추천한 화목순대국집과 가까운 곳에 있다. 상추샤브샤브는 가성비 좋은 메뉴 중 하나로 꼽고 싶은 메뉴다. 고기와 상추, 밥 그리고 뜨끈한 고깃국물에 국수를 먹을 수 있다.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에 생각나는 메뉴다. 한야지포크는 맥반석달걀을 식전음식처럼 주시는데 엄청 뜨겁다. 조심히 까야한다. 무심코 손으로 집으면 아 뜨거워! 할 수 있다. 그리고 한야지포크 밑반찬이 하나같이 모두 맛있다. 밑반찬을 직접 하시는 것 같다. 항상 리필해서 더 먹는 것 같다. 나물류, 양배추 등 정말 맛있다. 그리고 쌈장도 다시 고기와 콩 등 기타 재료를 넣어 한번 더 조리를 해서 내어주신단다. 그래서 고기에 살짝 올려서 .. 2023. 11. 28.
여의도 백반집 허슬네 bts 찐팬 사장님이 있는곳 여의도 허슬여의도 하남빌딩 지하에 있는 허슬네를 방문했다. 백반집 콘셉트인데 인테리어는 모두 bts사진과 굿즈로 꾸며져 있는 곳이다. 그래서 허슬네라는 상호보다는 bts로 더 알려진 곳이다. 벽면에 bts사진이 빼곡하게 걸려있는데 자세히 보면 모두 코팅된 종이 재질이 아니다. 아크릴 느낌이다. 메뉴점심메뉴는 5개로 구성된다. 북엇국, 파육개장, 오징어뭇국, 제육볶음, 오징어볶음이다. 처음부터 3개는 9천 원이고, 나머지 2개는 1.1만 원이다. 볶음정식을 주문하면 북엇국이 함께 나온다. 구성이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다. 저녁에는 닭갈비도 있다. 그리고 막창까지 있다. 요즘 소주, 맥주값도 가격을 인상하던데 여긴 아직까진 5천 원에 마실 수 있다. 달달한 맛주문한 오징어볶음이 나왔다. 오징어볶음은 살짝 매..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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