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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건강을 위한 최고의 선택 그러나 조심해서 하자

by 무나리자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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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건강을 위해 일주일 전부터 러닝을 시작했다. 달리기를 하기 시작했다. 어릴 적 하던 달리기에서 좀 더 느리게 그리고 오래 달리는 운동을 시작했다. 러닝은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선 그 이상의 운동이다. 신체와 정신 건강에 아주 큰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건강적인 측면에서 러닝과 미토콘드리아, 모세혈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러닝의 장점

러닝을 하면 심혈관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러닝은 심장을 강화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해준다. 정기적으로 달리기, 러닝을 하면 심장병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고 한다.
 
그리고 미토콘드리아가 활성화된다. 러닝을 하면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가 활성화되어 에너지를 더 많이 생산하게 된다. 이를 통해 피로해소와 체력증진에 도움을 준다. 미토콘드리아는 진핵생물에서 산소 호흡의 과정이 진행되는 세포 속에 있는 중요한 세포소기관인데,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우리 몸에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러닝을 하면 모세혈관도 증가한다. 모세혈관이 증가하면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근육의 회복을 돕고,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음,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 달리기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운동 중 분비되는 엔도르핀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우리는 러닝을 하면서 평소보다 많은 산소를 소비하게 된다. 이는 체내대사를 촉진하고, 세포의 산소공급이 원활해져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한다. 특히,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은 폐의 기능을 향상해 더 효율적으로 산소를 흡수하게 만든다.
 

러닝의 단점

그러나 러닝에도 몇 가지 단점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부상이다. 갑자기 무리하게 러닝을 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달리기를 하면 발목 부상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준비운동 없이 러닝을 시작하면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준비운동을 필수로 해야 한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러닝을 하게 되면 발바닥의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도 있다. 단거리는 괜찮지만 장시간 달리기를 할 경우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으면서 조금씩 러닝을 늘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적절한 신발을 착용해야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발을 잘 감싸주고, 쿠셔닝이 좋은 러닝화를 구입해서 러닝을 할 때 신고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나는 오늘도 조금씩 앞으로 달린다. 확실히 러닝을 하면서 밥맛도 좋아지고, 기분도 상쾌해진 것 같다. 운동을 통해 내 몸도 건강해지고, 정신도 맑아지는 것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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